이번에 또 새로운 게임이였다. 바로 짝짖기 게임. 호키포키 게임이였다.회전목마처럼 돌아가는 원형 테이블 위에 참가자들이 다들 올라갔고인원 숫자를 부르면 짝지어서 가쪽에 있는 비어있는 방을 골라 들어가 있어야한다.짝을 맞추지못하고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MP5 총을 맞고 죽는다.이병헌은 살기 위해 먼저 들어온 사람을 죽였고양동근과 박성훈 있던 무리에서 울던 여자애는 마지막에 방에 들어가지못하고 넘어졌고 그 사이에 임시완이 끼어들어와서 라운드가 마무리 되는 바람에사 죽게된다. 결국 라운드가 끝나게 되면서 다들 너덜너덜 해지고X표를 투표했던 사람들과 성기훈은 좋은 마음으로 게임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하지만O표에 투표했던 사람들이 상당히 단호해서 쉽지않았다.마지막 이병헌 투표로 극적으로 동일 투표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