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안주려는 부모의 마음이아이들이 세상을 헤쳐나가려는데 고통을 안 느끼려는 효과로 전락해버리고 수동적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번화는 이점을 반영했다.아이 머리에 칩을 이식하고 아이가 뭘 보는지 감시를 할수 있고,안좋은걸 안보게 하려는 필터를 걸었을 경우,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갔을 경우, 안좋아보이는것, 안좋은말 등은 모자이크를 걸어 못보게 해버린다.결국 여주인공의 딸은 오히려 모든 자극이 차단되는 바람에 호기심이 커졌다. 그때 여주는 트릭이라는 남자애를 만나게 되는데,얘는 공부는 안하고 싸우고 자극적인 영상을 보며 아버지께 맞고 자란 방황자였다.트릭이 하는 언행으로 여주는 호기심이 커졌고 피를 보기 위해 자해를 하는 지경까지 돼버린다. 결국 엄마는 필터를 끄게 됐고, 딸을 감시하는 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