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영드 후기

[블랙미러 시즌3] 6화 / 이번편은 추리 탐정 되기

ed34 2025. 4. 17. 22:55

 

[Black Mirror Season 3] Episode 6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한 여자가 나온다.

이 여자는 막말 발언을 했던 공인이였다.

SNS에는 대다수 사람들이 그 여자가 죽길 바라는듯한 태그를 걸었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여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경찰인 여주인공은 수사를 통해 범인을 쫓게 되는데.

처음에는 죽은 공인 여자가 가족간의 불화로 여자가 죽은줄 알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연쇄적인 사례가 또 발생했다.

후에 또 다른 타겟팅이 된, 래퍼인 남자는 자해를 했고.

자해하지못하게 결박을 했는데도 머리가 터져 죽어버렸다.

부검해보니 머릿속에 벌 모양의 기계가 들어가 있었고

귀를 통해 들어가서 고통에 몸부림을 치게 되고 뇌까지 침투해 죽게된것이였다.

 

ADI라고 불리는 파리형 기계.

벌이 멸종해서 만들어냈고 태양광만으로 살수 있다. 전국에 퍼져있으며 조종이 불가능했다.

벌은 벌집 안에서 계속 복제가 된다.

 

이 벌이 해커에게 해킹을 당할수 있냐고 제작자들에게 묻는데.

군사기밀 수준으로 보안 돼있다고 하는데 다 뚫려버렸다.

아무래도 군사기밀 수준을 뚫는다는건 쉽지않은 일이고, 용의자로 제작자가 의심될법 했다.

아니면 항상 별일 아니라고 발언하며, 항상 현장에 있던 경찰 여주인공이 의심될법했다.

마침 조사 도중 제작자들은 표정이 당황한 기색이 있었고,

경찰 여주인공의 후배가 몰아칠수록 제작자들은 후배가 너무 많은것을 알고 있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후에는 원격으로 해커짓을 하는 남자가 나왔다. 딱봐도 범인으로 보였다.

똘똘한 경찰 여주인공의 후배가 해커에 맞서 컴퓨터로 맞대응을 하는데.

해커의 노름에 제대로 당해버리게 된다.

해커가 놓은 덫에 걸려버렸고

그로 인해서 SNS로 막말했던 공인들을 증오를 하고

죽길바라며 태그를 걸었던 모든 사람들이 죽게되었다.

안타깝게도 똘똘하게 추적했던 후배는 사람들이 죽은것으로 자책을 했고

그녀의 물건들이 해변에서 발견되어 자살로 추정됐다.

 

하지만 끔찍한 결과들이 지나고 법정에서 경찰 여주인공의 모든 진술이 끝났는데

알고보니 후배는 죽지않았었고 범인이 어디있는지 찾아냈다.

이번편은 평소 단편과 다르게, 다음 2편이 더 남아있었다.

 

나같으면 안당하려고 벌 피할때 쓰는 가면을 쓰던가 ADI 파리가 못들어오게 막던가 조치를 취했겠다.

그리고 타겟팅들한테도 가면을 쓰라고 말해주겠다.

그리고 전기 파리채 개발을 해서 보호를 하겠지.

스토리는 좋은데 설정에서 좀 오류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