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악한 세상에서 군인들은 본부의 명령을 따라
바퀴벌레라는 감염된 인간들을 처리해야했다.
그런데 남자 주인공은 작전에서
한 감염된 인간이 플래시 기계를 눈에 비추었고
그 이후로 바퀴벌레가 아니라 정상적인 인간들로 보이게 된다.
군인들은 머릿속에 심어진 기술 시스템으로 인해
서민들이 바퀴벌레로 보이게 되고
본부 연관 대다수 사람들은 가진것을 더 가지려고
서민들을 괴물로 몰아가고 살해 대상으로 만든것
주인공은 두뇌 회전이 느린건지
자신이 깨달은 진실들을 모르는척을 하지못하고
아지트로 데려간 여자와 아이까지 죽게만든다.
더 암걸리는건 그러고나서 도로 잡혀왔다는것.
잡혀와서까지 상관에게 반항을 하며 옳지못하다며 따지는데.
상관은 그래도 주인공을 기회를 주듯이 최대한 설득을 시키다가 자기 뜻대로 안되자,
주인공이 작전 투입 때 캠으로 녹화됐던 영상을 보여주었다.
바퀴벌레인줄 알고 민간인을 죽였던 모습들이였다.
주인공은 고통에 몸부림치고
기억을 잃고 다시 군인으로 돌아가느냐, 계속 끔찍한 기억을 안고 격리되느냐 선택을 해야했다.
주인공은 허름한 집에 내렸는데
주인공이 보는눈에는 허름한 집이 아닌, 자신이 함께한 집과 여친이 있었다.
즉, 뇌에 들어간 시스템을 포기하지 않은체 군인으로 다시 돌아간것으로, 드라마는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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