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알다시피 윤대통령의 2024년 계엄령은 큰 충격을 주었다.
다행히 군인들이 나쁜 의사로 크게 폭동을 하지않고 국민들도 크게 싸우지않고 마무리가 되었다.
실탄이 장전되어있었고 군인들마저도 제 정신이 아니였다면 큰일이 벌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과거에도 계엄 사태가 있었다.
1980년 5월 17일 24시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했었다.
계엄사령부는 모든 정치활동의 중지, 집회 시위 금지, 언론 출판 보도, 방송의 사전 검열 등을 했었다.
그때 당시의 갑작스러운 계엄령과 폭력이 적나라하게 표현된 영화다.
곤봉에 맞아죽고 총에 맞아죽기도 했다.
당시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 후손들을 위해 싸우며 희생했다.
이런 아픈 역사는 되풀이 되면 안된다.
영화는 CG도 있긴하겠지만
실제 세트장을 만들고 당시를 표현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많이 표현한 느낌이 있다.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 안성기, 박철민, 나문희, 푸른거탑의 백봉기 등등 배우진들도 출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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