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후기

[오징어게임 시즌2] 6화 후기 / 또다시 새로운 게임! 침착해야한다

ed34 2025. 1. 3. 19:51

 

 

오징어게임 시즌2

이번에 또 새로운 게임이였다. 바로 짝짖기 게임. 호키포키 게임이였다.

회전목마처럼 돌아가는 원형 테이블 위에 참가자들이 다들 올라갔고인원 숫자를 부르면 짝지어서 가쪽에 있는 비어있는 방을 골라 들어가 있어야한다.

짝을 맞추지못하고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MP5 총을 맞고 죽는다.

이병헌은 살기 위해 먼저 들어온 사람을 죽였고

양동근과 박성훈 있던 무리에서 울던 여자애는

마지막에 방에 들어가지못하고 넘어졌고 그 사이에 임시완이 끼어들어와서 라운드가 마무리 되는 바람에사 죽게된다.

 

결국 라운드가 끝나게 되면서 다들 너덜너덜 해지고

X표를 투표했던 사람들과 성기훈은 좋은 마음으로 게임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O표에 투표했던 사람들이 상당히 단호해서 쉽지않았다.

마지막 이병헌 투표로 극적으로 동일 투표가 되어 다음날 재투표가 잡히는데.

서로 X표의 참가자들이 밥을 쏜다며 같이 나가자고 전체적으로 설득을 해보지만

O표의 참가자들이 단호하게 거절하고 욕설까지 내뱉게 되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부딫히게 된다.

문제는 그것보다 더한게 기다리고 있었다.

의도했던건지 관리자들이 김밥과 포크를 나눠주었고,

안그래도 살발한 분위기속에서 포크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랐다.

민수가 X표로 투표한 바람에 탑과 하이에나 잔챙이가 O표로 오라며 협박을 했고,

이를 임시완이 막아서며 충돌을 하게 되며 이번화는 마무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