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게임이라고 한다. 콜오브듀티에서 정치인들 페이스를 약간씩 닮게 등장한것처럼 스토커도 그러하다. 전쟁을 겪는 나라인데 출시 된게 참 대단하다.체르노빌 배경을 잘 살렸다. 예전에 체르노빌에 대해 궁금한적이 있어 사진 자료를 많이 참고 한적이 있다. 그때 봤던 자료들과 흡사한 프랍들과 배경들이 많이 보였고, 그만큼 고증을 잘 구현해낸거라고 본다. 그리고 방 안의 구조나 외부도, 같은 배경이 반복되지않도록 노력해서 만들었다고 한다.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스토커 팬들에게 평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한다. 스토커1이 2007년에 출시 되어 워낙 옛날에 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엔진과 기술이 발달된 만큼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줄수밖에 없는데, 올림픽보다 훨씬 긴 시간만에 나오는거라 개발 입장으로써 부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