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29일, 연평도 앞바다에서 벌어진 사건제2연평해전을 실화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배 위에서 한명씩 죽는 모습을 오래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게다가 슬로우 모션 연출까지.제작진은 마치 우리가 배 위에 있는것처럼 느낌을 전하고 싶었는지처절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최대한 변형된 각색은 들어가지 않은것으로 보인다.아무리 전투배치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도포사격으로 선제 공격을 받았을때는정말 이게 진짜인가 싶은 생각이 들것 같다.그만큼 말처럼 쉽지않은 실전일것이다.그래서 포사격을 선제 공격으로 맞았을때디테일한 상황에 따라 시뮬레이션이 필요한것 같다.실제로 응급조치 훈련은 현역 때나 예비군 민방위 때도 계속 해준다.그러나 팔이 날아갔을때나, 총을 맞았을때나 등등 어떻게 싸워야하는지에 대해서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