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석은 톤즈로 가서 의사로써 신부로써 많은 영향력을 준 사람이다.참고로 필자는 어떠한 종교도 믿지않고 종교 얘기를 좋아하지도 않는다.그러나 이런 좋은 마음으로 소수가 아닌 다수를 케어한다는것이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알고 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톤즈란 나라는 의료기술이 부족해 어이없게도 작은 병이 커져서 죽은 사람도 많다.한국은 그래도 의료기술이 좋은편이고 무엇보다 복지가 굉장히 좋다.톤즈는 거기에다가 가난하다보니 소를 쟁탈하는데 전쟁을 하기도 하고망고 하나가 하루 한끼, 혹은 아예 먹지도 못하는 경우가 일상인곳이였다.왜 이태석은 한국이 아니라 톤즈로 도우러 갔냐고 묻는다면, 이러한 이유가 크지 않을까. 눈물 팡팡 터지는 다큐영화다.톤즈 아이들과 주민들은 이태석이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알게됐고그런..